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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6

포천 당일치기 여행 코스 추천! [백운계곡부터 1987 이동갈비, 산정호수, 시골집 칼국수]까지 도심을 벗어나고 싶을 땐,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의 포천만큼 완벽한 곳이 없죠. 자연, 맛집, 여유. 이 세 가지를 하루에 모두 누릴 수 있었던 포천 당일치기 여행을 소개해볼게요. 여행 동선은 백운계곡 → 갈비1987 포천이동본점 → 산정호수 → 시골집 순서로 돌았고, 이동시간이 길지 않아 정말 알차고 편했어요.1. 백운계곡 – 무더위에 찰떡인 여름 피서지처음으로 도착한 백운계곡은 생각보다 훨씬 넓고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 살아있는 곳이었어요. 물은 정말 맑고 발을 담그기만 해도 얼얼할 정도로 차가워서, 몸이 확 살아나는 기분이었죠.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고 아이들도 많았는데, 계곡물이 얕아서 위험하지 않다는 점도 참 좋았어요. 다만 계곡이니 꼭 아쿠아 슈즈는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특히 좋았던.. 일상일기 2025. 7. 7.
파워J와 17년지기 파워P가 함께하는 나트랑여행 5 (23.04.11~23.04.15) [더 아남 리조트] 안녕하세요, 소소조에요. 나트랑 여행 다섯 번째 포스팅입니다! 2박 3일 동안 더 아남에 묵기로 한 소소조!더 아남 리조트는 공항 근처에 있어서 그랩을 타고 약 40분 정도 가야 있는 리조트입니다.리조트에 도착하면 정말 여러 사람이 나와서 도와주세요.짐도 들어주시고, 앉을자리를 안내해 주시고, 웰컴티를 주십니다. 차를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담당 직원분이 오셔서 안내사항을 전달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푸릇푸릇하고, 워낙 관리를 잘해놓으셔서 눈이 시원했습니다. 처음 숙소로 이동할 때는 짐 때문에 버기를 이용해서 방까지 데려다주십니다.  저희가 이용한 방은 가든 뷰 빌라입니다.다른 좋은 방은 이미 다 예약이 되어서 저희가 선택할 수 있는 방은 가든 뷰와 풀 뷰였어요.사진으로는 풀뷰가 너무.. 일상일기 2023. 9. 29.
파워J와 17년지기 파워P가 함께하는 나트랑여행 4 (23.04.11~23.04.15) [더 엠피리언 호텔~반미판~CCCP 커피~더 아남 리조트] 안녕하세요, 소소조에요. 나트랑 여행 네 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깜란 지역 리조트로 이동하는 날이에요!짐정리를 하고 숙소를 이동하려면 꽤 많은 체력을 소모해야 하므로 저희는 오늘도 아침을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이상하게 여행만 오면 계란요리가 맛있더라구요.더 엠피리언 호텔은 나트랑 가성비 호텔에 비하면 가격이 아주 살짝 비싸지만 더 깨끗하고, 넓고, 수영장이 있고, 조식이 다양한 장점이 있어요.특히 쌀국수 같은 경우엔 매일 다른 쌀국수가 나옵니다. 보통 숙소이동을 하게 되면 체크아웃 시간과 체크인 사이에 텀이 생겨서 항상 짐보관과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가 제일 애매하더라구요.저희는 간단한 쇼핑과 마사지, 점심을 먹고 이동했습니다... 일상일기 2023. 9. 21.
파워J와 17년지기 파워P가 함께하는 나트랑여행 3 (23.04.11~23.04.15) [빈원더스~촌촌킴~콩카페] 안녕하세요, 소소조에요. 나트랑 여행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첫날하루를 마무리하고 둘째 날이 되었어요.내일은 리조트(깜란 지역)로 넘어가는 날이라 일부러 빈펄을 위해 오늘 하루는 통으로 비워놨답니다. 잘 먹는 저희는 조식을 야무지게 호로로록 먹고 출발했답니다.  빈원더스 빈원더스는 숙박을 하는 게 아니라면 보통은 그랩을 타고 선착장으로 가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들어가야 해요예전에는 케이블카가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스피드보트밖에 운행하지 않더라구요. 빈원더스는 입장권을 미리 찾아보고 구매해서 들어갔습니다.입장권을 사면 워터파크, 놀이기구, 동물원,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오전에는 놀이기구 위주로, 오후에는 워터파크를 이용하려.. 일상일기 2023. 9. 18.
파워J와 17년지기 파워P가 함께하는 나트랑여행 2 (23.04.11~23.04.15) [쏨모이가든~루옹쏭깡] 안녕하세요, 소소조에요.나트랑 여행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환전을하러 나온 소소조!!!한국사람들은 환전하러 김청, 김빈을 많이 이용하시던데 여기도 그 날 그 날 서로 환율이 다르기때문에 한번씩 여쭤보고 환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점심시간?에 이용을 해서 그런지 환전하는 곳들이 어느정도 닫혀있었고, 열린곳중에서는 한곳에만 사람이 몰렸기에 사람이 거의 없는 쪽으로 가서 나눠서 환전을 했어요. 또한 쇼핑을 많이 한 편이라 부족한 돈은 트레블 월렛을 통해 출금해서 사용했습니다. 환전을 한 뒤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먹으려고했는데 사실 저는 파워 J이다 보니 정말 많은 식당을 지도에 찍어가고 계획을 짜고 갔거든요?근데 진짜 너무 덥고 습해서 걸어갈 자신이 없더라구요ㅋㅋㅋㅋ 그렇.. 일상일기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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