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엠피리언 호텔~반미판~CCCP 커피~더 아남 리조트] 안녕하세요, 소소조에요. 나트랑 여행 네 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깜란 지역 리조트로 이동하는 날이에요!짐정리를 하고 숙소를 이동하려면 꽤 많은 체력을 소모해야 하므로 저희는 오늘도 아침을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이상하게 여행만 오면 계란요리가 맛있더라구요.더 엠피리언 호텔은 나트랑 가성비 호텔에 비하면 가격이 아주 살짝 비싸지만 더 깨끗하고, 넓고, 수영장이 있고, 조식이 다양한 장점이 있어요.특히 쌀국수 같은 경우엔 매일 다른 쌀국수가 나옵니다. 보통 숙소이동을 하게 되면 체크아웃 시간과 체크인 사이에 텀이 생겨서 항상 짐보관과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가 제일 애매하더라구요.저희는 간단한 쇼핑과 마사지, 점심을 먹고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