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소조의 일상

안녕하세요, 소소조입니다. 재즈와 아티스트에 대해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펑크와 제임스 브라운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펑크(Funk)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Funk와 Punk는 다르다는 걸! 간단하게 설명하면 Funk는 미국의 흑인음악 장르이고, Punk는 Rock의 한 갈래로 펑크록의 준말이며 백인들의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나오는 펑크는 Funk입니다.※ 펑크는 60년대 중반에 미국계 흑인 음악가들로부터 유래된 음악으로, 재즈, 리듬 앤 블루스, 소울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멜로디와 코드진행은 보다는 일렉 베이스와 드럼의 강한 리드믹 그루브에 초점을 맞췄고,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은 음악으로 분류되며 댄스음악에 속합니다. Funk의 영향을 받아 Jazz Funk, P..

안녕하세요, 소소조입니다.  음악을 이해하고 연주하는 데 있어서 화성학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화성학은 여러 음이 동시에 울릴 때 생기는 화음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오늘은 화성학의 기초와 기본 코드와 화음 구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성학이란?  화성학은 음악의 수직적 요소를 다루는 학문입니다.  즉, 멜로디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어지는 것이라면, 화성은 동시에 울리는 여러 음의 조합을 연구합니다.  화성학은 주로 코드와 화음, 코드 진행을 다루며, 이는 음악의 분위기와 감정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음정과 화음 화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음정을 알아야 합니다. 음정은 두 음 사이의 거리,즉 높이 차이를 의미합니다.  음정은 반음과 전음으로 나뉘며, 반음은 가장 작은 음정 ..

안녕하세요, 소소조입니다.  음악은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전달하며, 때로는 단순히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음악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에는 '음', '리듬', '하모니', '멜로디'가 있습니다. 이 네 가지 요소는 각각 고유한 역할을 하며, 음악을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듭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네 가지 요소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해보겠습니다.  음(Pitch) 음은 소리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요소로, 주파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인간의 귀는 약 20Hz에서 20,000Hz 사이의 주파수를 감지할 수 있으며, 이 범위 내에서 다양한 음을 인식합니다. 음의 높낮이는 음악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로, 멜로디와 하모니를 형성하는 데 중요..

안녕하세요, 소소조입니다.오늘은 음악 속에서 간혹 우리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발을 절로 들썩이게 하는 신비한 요소,바로 '당김음(Syncopation)'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싱코페이션은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그 매력에 한 번 빠지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랍니다.  당김음(Syncopation)이란? 당김음(Syncopation)이란 일반적으로 음악에서 리듬 패턴에서 예상되지 않는 강세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 음악의 비정형적인 강세 패턴입니다. 당김음은 기본적으로 음악에서 예상되는 리듬 패턴을 깨고, 강조점을 예상치 못한 곳에 두는 기법이며, 이는 음악에 긴장감과 흥미를 더해주며,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몰입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