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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이버 처음 제쳤다…앱 MAU 4702만 역전시킨 AI 검색의 힘

소소조 2026.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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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모바일 MAU 역전: 지난 7월 구글 앱 MAU가 4702만 명을 기록하며 네이버(4684만 명)를 제치고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모바일 앱 MAU 1위에 올랐습니다.
  • AI 검색 확장 속도차: 구글이 제미나이 기반 'AI 개요'와 'AI 모드', 갤럭시 '서클 투 서치' 연동을 빠르게 확장한 점이 이용자 유입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 국내 포털의 AI 대응: 네이버가 'AI탭' 출시 한 달 만에 MAU 1000만 명을 넘어섰고 카카오도 AI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플랫폼 경쟁이 더욱 격화될 전망입니다.

국내 모바일 앱 이용 지표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7월 구글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네이버를 처음으로 앞질렀기 때문입니다.

2024년 2월만 해도 네이버와 구글의 모바일 앱 MAU 격차는 1329만 명 수준이었습니다. 약 2년 반 만에 이 격차가 뒤집힌 배경으로는 구글의 빠른 생성형 AI 검색 확대가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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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vs 네이버 모바일 앱 MAU 역전 핵심 체크리스트

  • 구글 앱 MAU 역전: 지난 7월 구글 앱 MAU 4,702만 명 vs 네이버 앱 MAU 4,684만 명 집계
  • 생성형 AI 도입 시점: 구글 'AI 개요'(2024.12) 및 'AI 모드'(2025.09) 선제 적용 영향
  • 디바이스 생태계 연동: 삼성 갤럭시 '서클 투 서치' 등 온디바이스 및 모바일 기능의 구글 검색 연계

1. 통계 집계 이래 최초의 역전, 모바일 MAU 수치 변화

지난 7월 구글 앱의 MAU는 4702만 2854명으로 국내 생산성 앱 부문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줄곧 선두를 유지하던 네이버 앱은 4684만 5017명으로 집계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2월만 해도 1천만 명 이상 벌어져 있던 두 앱의 MAU 격차가 약 2년 반 만에 역전됐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다만 앱 MAU는 실제 검색량이나 검색시장 점유율과 동일한 지표는 아니기 때문에 이번 결과를 곧바로 국내 검색시장 1위 교체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구글의 모바일 이용자 확대 및 AI 적용 진행 흐름]

STEP 1 (2024.12)
검색 상단 요약
'AI 개요' 한국 출시
STEP 2 (2025.09)
대화형 검색 기능
'AI 모드' 정식 도입
STEP 3 (OS·HW 연동)
서클 투 서치 등
스마트폰 기능 연계
STEP 4 (지난 7월)
모바일 MAU 4702만
구글 앱 역전 달성

안드로이드 생태계와의 높은 접근성에 AI 검색 기능까지 결합된 점 역시 구글 앱 이용 확대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거론됩니다.

2. 생성형 AI 검색 도입 시점과 기술적 차이점 비교

업계에서는 두 회사의 AI 검색 도입 시점 차이를 이번 MAU 변화의 주요 배경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구글은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기존 검색에 생성형 AI 기능을 단계적으로 결합해 왔습니다.

실제로 구글은 2024년 12월 'AI 개요'를 한국에 도입했고, 2025년 9월 대화형 'AI 모드'를 선보였습니다. 반면 네이버는 2025년 3월 'AI 브리핑'을 시작으로 2026년 6월 'AI탭'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구분 구글 (Google) 네이버 (NAVER)
모바일 MAU (7월) 4,702만 2,854명 (1위) 4,684만 5,017명 (2위)
핵심 AI 서비스 및 출시일 AI 개요(2024.12)
AI 모드(2025.09)
AI 브리핑(2025.03)
AI탭(2026.06)
하드웨어 연동성 안드로이드 OS 연동
(서클 투 서치 등)
자체 앱 중심 서비스 및
쇼핑·블로그 생태계 연결
PC 웹 순 이용자 (7월) 1,552만 명 2,183만 명 (우세 유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서클 투 서치' 같은 기능이 구글 검색 기술과 연동되면서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자 접근성을 높인 점도 하나의 요인으로 꼽힙니다.

3. PC 웹 시장과의 차이 및 실제 이용 지표 분석

모바일 앱 MAU 순위가 바뀌었다고 해서 전체 검색 시장의 주도권이 넘어갔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기기별 환경과 구체적인 지표 성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PC 웹에서는 아직 네이버의 이용자 규모가 더 큽니다. 지난 7월 PC 웹 순 이용자는 네이버 2,183만 명, 구글 1,552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모바일 MAU 지표 해석 시 주의점

  • 지표의 한계: MAU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앱을 연 이용자 수로, 구체적인 쿼리 입력 횟수나 체류시간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 OS 기본 탑재 효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 설정된 구글 앱의 특성상 단순 호출로 인한 인원 집계 가능성이 포함됩니다.
  • 서비스 구조 차이: 네이버는 검색뿐 아니라 쇼핑·카페·블로그·뉴스 등 여러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고 있어 단순 MAU만으로 구글과 이용 형태를 직접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앱을 실행한 인원 지표와 검색 횟수나 실제 체류 시간 지표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플랫폼 간 경쟁력은 다양한 측면에서 비교해야 합니다.

4.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테크 기업의 AI 대응 전략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들도 자체 서비스 및 데이터 생태계를 바탕으로 AI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쇼핑·블로그 등 기존 서비스와 AI 기능의 연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AI탭'의 경우 정식 출시 한 달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이용자 유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카카오 역시 메신저 플랫폼 기반의 AI 서비스 연동을 준비 중입니다. 카카오톡 대화 중 언급된 음식을 바탕으로 AI가 메뉴를 추천하고, 외부 배달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 결제 및 배달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구글 앱 이용자 수가 네이버를 앞지른 건 이번이 처음인가요?

네, 2021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구글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네이버 앱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Q2. 네이버 검색 시장의 영향력이 완전히 줄어든 것으로 봐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PC 웹 환경에서는 네이버 순 이용자가 2,183만 명으로 구글(1,552만 명)보다 여전히 많으며, 커머스나 커뮤니티 등 서비스 구조상 차이가 존재합니다.

Q3.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능이 구글 이용자 증가에 영향을 주었나요?

영향을 준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려 검색하는 '서클 투 서치' 같은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구글 검색과 연동되면서 앱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Q4.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에 대응해 어떤 AI 기능을 도입했나요?

네이버는 검색과 연동된 'AI탭'을 통해 AI탭 이용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카카오는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메뉴 추천부터 배달 결제까지 연결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결론 및 총정리

구글이 앱 MAU에서 처음으로 네이버를 앞선 것은 국내 모바일 이용 환경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지표입니다. 특히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검색의 빠른 도입과 모바일 기기와의 연계가 구글 이용자 증가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 AI탭의 성장과 카카오의 생활밀착형 AI 서비스 확대까지 본격화되면서 앞으로는 단순한 앱 이용자 수뿐 아니라 실제 검색량과 이용시간, AI 서비스 이용률 등이 경쟁 구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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